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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장] 펄펄 끓는 바다! 산호초가 죽어간다.

호주 퀸즐랜드 연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변에서 한 잠수부가 죽어가는 산호초를 촬영하고 있습니다./AFP 연합뉴스

호주 퀸즐랜드 북동부 해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산호초 사이에서 한 잠수부가 수중카메라로 이곳저곳을 살피고 있습니다. 촬영할 곳을 찾고 있지만 하얗게 질려 죽어버린 산호들뿐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곳에서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퀸즐랜드 주 해안 있는 산호초 지역으로 한자표기는 영어를 그대로 번역한 대보초(大堡礁)입니다. 해안을 따라 2600㎞를 넘는 길이에 2,900개 이상의 암초군과 약 900개의 섬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면적은 344,000㎢ 이상으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지입니다. 북쪽은 파푸아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까지, 남쪽은 퀸즐랜드주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자연의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이곳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멕시코의 파리쿠틴 화산 분화구,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등과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world’s seven natural wonders) 중 한 곳입니다

이 거대한 산호초 군락이 ‘바다의 사막화’라고 불리는 백화현상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바다의 온도 상승과 엘리뇨 현상으로 산호들이 하얗게 변해 죽는 현상을 말합니다.../조선미디어 주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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