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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버지니아공개 총기난사 10주년]
정신질환이 있던 한인 조승희의 무차별 총기난사로 32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발생 10주기를 맞은 어제, 대학 캠퍼스에선 다양한 추도행사가 열렸습니다.

버지니아공대에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지 10년이 됐습니다. 사건발생 10주기를 맞은 어제
희생자 가족들과 당시 생존자들 그리고 수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캠퍼스에선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와 그의 딸은 조승희가 강의실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시간인 오전 9시 43분
헌화행사를 가졌습니다.
32명,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반원형의 추모석앞에선 당시의 아픔을 기억하는
수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사건은 지난해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나이트 클럽 총기난사 사건 전까지 미국에서 발생
했던 최악의 총기 살인사건으로 3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미 전국 학교안전 문제를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고,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불거진바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