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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핵항모 칼빈슨호, 혼선끝 한반도 향해]
북핵위협에 맞서 한반도 해역에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보냈다는 미국의 발표와 달리 실제로는
칼빈스호가 한반도 반대 방향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 당국자가 칼빈스호의 한반도행을 처음 언급한것은 지난 9일이였습니다.
지난달 한미 합동훈련에 참여했던 칼빈슨호가 싱가포르에 있다가 호주로 갈 예정이었지만,
경로를 바꿔 한반도로 기수를 돌렸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이를 확인했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칼빈슨호의 한반도행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칼빈슨호가 인도네시아 해역에 있는 사진이 공개됐고, 이어 17일 한 언론을
통해 칼빈슨호가 실제로 한반도를 향해 움직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어제 태평양
사령부는 아직 칼빈슨호가 한반도로 향하지 않았음을 인정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백악관은 혼선의 책임을 국방부에 돌렸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 정부가 섣부른 발표를 하고서 혼란을 불러일으킨 것 자체가 정교하게
짜인 전략이 아니냐는 의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됐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는 이제야 한반도를 향해 기수를 돌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 일주일내 한반도해역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