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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탄핵위기 몰린 트럼프, 지지율도 역대 최저치]
코미 전 국장의 핵펀치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5개월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민심도 돌아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또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FBI의 명예까지 훼손했다며 러시아 스캔들 수사외압을 증언한 코미 전 FBI국장의
증언이나오기 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또한 34%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응답자의 40%는 트럼프 대통령이 4년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중 2/3에 가까운 66%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중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관계가 우려스럽다는 응답은 전체 68%를 차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러시아와 관련해 불법을 저질렀을 것이란 응답도 전체의 40%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73%는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독립수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심은 더욱 더 차가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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