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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버지니아 총격,트럼프 대한 강한 불만이 원인]
어제 버니지나주 야구장에서 공화당 의원등을 향한 총격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불만과 분노로 시작된 계획된 정치테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온 미국내 분열이 낳은 사건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스칼리스 연방하원과 보좌관등 4명에게 총상을 입힌뒤 경찰에 의해 사살된 범인
66살의 제임스호지킨슨은 평소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지킨슨은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공화당에 대한 증오와 혐오가 가득했으며 이번 총기
난사 역시 치밀하게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지킨스의 페이스북에는 지난해 민주당 대선당시 자신이 지지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반역자이자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일당을 파고해야 할때라는 증오의 글이 게제됐습니다.
이처럼, 이번 총격사건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을 노린 급진 진보주의자의
계획적 정치테러에 무게가 실렸고, 국내 사회가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아침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분열적 정채과언사가 이번참사의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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