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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트럼프사위 재러드쿠슈너, 본격적인 행보에 주목]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올해 나이 35살에 불과하지만, 이제 미국을 움직이는
실세로 나섰습니다.
쿠슈너의 본격적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미국혁신국은 어제 애플, 아마존, 구글등 12곳의 IT 업체 최고
경영자들과 첫 회의를 열고 낙후된 정부 전산망 개혁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번 회동은 연방정부의 전산망을 새로 정비하기 위한 미국혁신위원회의 출범식을 겸한
자리로, 트럼프 대통령 사위이자 최고 실세로 불리는 제러드 큐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부각
시키는 자리였다는 평입니다.
이제 미국내 현안 정치의 막후실세로 나선 쿠슈너, 국제정치에도 앞에 나섭니다.
바로 내일 쿠슈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등을 방문해 평화협상 논의에 들어갑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실세로 전면에 나선 쿠슈너, 하지만 워싱턴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거물 변호사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재러드
쿠슈너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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