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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남가주 폭염경보]
이번 주말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국립기상청은 금요일인 내일부터 주말까지 낮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할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글렌데일, 버뱅크 지역부터 샌버나디노 마운틴 주변 지역에서는 세자리수대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업의 영향과 함께 멕시코에서 불어오는 몬수느이 습기가 남가주 지역 폭염을 부채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부터 내륙지역까지 심각한 불볕더위가 예상되면서 국립기상청은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건강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국은 폭염에 대비해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실내에 머무를것, 그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줄것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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