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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G20 정상회의 독일서 개막]
전 세계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오늘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G20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도 주요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독일 함부프크에서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전 푸틴 러시아대통령을 필두로 행사주최국 독일의 앙겔라 총리등이 식장에 들어섭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입장해 세계 정상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눕니다.
이어서, 전 제계 주요 지도자 20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습니다.
계속해서 자리에 참석하기전 각국 정상들이 삼삼오오 모여 가벼운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20개국 정상들 외에도 OECD 사무총장과 세계보건기구 WTO 사무총장 그리고
IMF 총재에 이어 김용 세계은행 총재등이 참석하면서, 36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들 세계 지도들은 이제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북한문제를 비롯해 기후변화, 무역,
난민문제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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